walrus 2010. 7. 31. 08:20

영화의 마지막 수갑으로 보여주는 액션 같은 건 확실히 간지 나지만 ,,,
감정의 변화에 동기가 없고 
그러기에 액션에도 필요성이 안느껴지며
영화의 정치적 성향은 꼴통이다. 유머로 의심될 정도로.
본시리즈의 미덕은 다 빼먹고 껍데기만 베꼈다.

그리고 더더욱 졸리는 여자로 안느껴진다.

솔트(salt, us, 2010, 99min)
감독: 필립 노이스
출연: 안젤리나 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