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고전
서스피리아 2라고 알려진 진홍색
walrus
2020. 11. 1. 20:53

국내에는 서스페리아2로 알려졌지만 다리오 아르젠토 작품이란거 왜엔 별 접점이 없고 심지어 서스피리아보다 빨리 제작 발표된 작품이다. 아르젠토 영화답게 미적으로 탁월한데 피의 짙은 빨간 색이 핵심적인 미감이며 곳곳에 오히려 유머 감각이 돋보이기까지.
서스피리아 2(Deep Red, Italy, 1975,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출연: 데이빗 헤밍스, 다리아 니콜리디, 가브리엘 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