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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이전의 침묵

walrus 2010. 11. 6. 23:34
바흐 이전의 침묵이라면 바흐를 통한 활기를 표현했어야 했다. '벡'의 뮤직비디오처럼 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았고 아니면 에피스드 간의 연계성이나 음악의 시각화를 더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영화는 바흐를 통해서도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바흐 이전의 침묵(Die Stille Vor Bach/The Silence Before Bach, Spain, 102min)
감독: 페레 포르타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