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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애나벨: 인형의 주인


공포영화의 효능. 머리가 복잡하고 정세가 불안해 무섭고 이럴 때 뭔가 리셋이 되는 상콤함. 20세기 안정적인 미국중산층(하지만 크고 한적한 단독) 공포영화의 클리쉐들을 그냥 쓰는데 그냥 통한다. 대신, 나쁜놈이 죽고 착한 놈이 살고 그런거 없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Annabelle: Creation, US, 2017, 108min)
감독: 데이비드 F. 샌더버그
출연: 알리시아 벨라-베일리, 미란다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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