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지 테론이 미국뽕 맞은 액션 영화에서 남자들의 자리를 대신한다. 그리고 맞고 패는 액션이 난투극. 점점 더 쌘놈이 나와야되는데 캐릭터와 이야기의 배치가 서툴다. 정작 이 영화의 매력은 잘나가는 미국여자가 모델 런어웨이를 하는 클럽 도시 베를린에 대한 예찬. 그런 측면에서 맥어보이는 허술해도 중요한 역할.
아토믹 블론드( Atomic Blonde, US, 2017, 114min)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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