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데 무섭다. 중반부 안락한 줄 알았던 관계와 공간에 신최가 무너질 때의 공포감이 상당하다. 최근 훌륭한 수준의 헐리우드 공포영화보다도 무섭다. 원래 공포영화가 이런걸지도. 후진데 무서운.
변신(Metamorphosis, Korea, 2019, 113min)
감독: 김홍선
출연: 배성우, 성공일, 장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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