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과 카니발리즘이란 양 극단의 소재를 통해 촉각을 자극하고 무섭고 또 정체성을 알아가는 성장영화이면서 억압과 욕망을 다룬 여성감독이 만든 여성연화. 프랑스가 잘다룰만한 소재를 프랑스가 못하는 장르적 매끈함을 통해 창의적인 방향으로 풀어간다. 애나벨2보다 쎄다..
로우(Raw, France, 2016, 99min)
감독: 줄이아 듀콜뉴
출연: 가랑스 마릴리에, 엘라 룸프, 라바 내 우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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