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에서 연구비 뜯게생긴 스탠포드나 버클리의 교수처럼 생긴 사람과 데드나 피쉬에서 히피들 끌고 다닐 사람이 모여 스크리모와 포스트록을 하는데 양쪽 팬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한줌단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면 반의반줌단이 되는데 메탈돼지라는 벗어나기힘든 시선에서 벗어나 힙함의 아이콘이 되기도한다. 포스트록의 전형적인 둥둥거리는 사운드로 진행하다가 깁슨레스폴의 브라운톤으로 전진할 때 쾌감은 정말 좋았다.
setlist: Black Brick/Brought to the water/Honeycomb/Carnary Yellow/Glint/Worthless Animal Encore:Sunbather/Dream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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