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온 소녀시대, 뻔뻔한 뽕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열정의 투방신기, 두명 만으로도 반짝거리는 샤이니를 생각하면 지금 SM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SMP와 최근 힙합 베이스의 미국팝의 접점에 너무 과한 기대를 하고 있다는 생각. 흥분시키는 베이스 비트에 강력한 안무는 두터운 열성팬층을 형성했지만 그만큼 노래의 맛은 뭉게진 베이스 비트에 묻혀 이전과 달리 약해졌다. 서투른 운영이야 팬데믹 이후 공연계가 다 그렇다쳐도. 노래의 맛을 아는 팀의 소중함을 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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