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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타등등

Earth Wind & Fire-20091217, 코엑스

흑인적인 무엇의 전형, 탄력적인 리듬, 보컬과 연주의 균형, 그리고 몸에서 나오는 음악.
좌석은 배치되었지만 올스탠드업. 모두가 열광했지만 난 그럽게 꼽히진 않았다.
흑인적인 무언가를 볼만큼 봐서일지, 아니면 취향이 확실히 스트레이트한 록앤롤로 가서일지, 아니면 머리가 복잡해서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