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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나라밖 어슬렁

8-1)베니스에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오페라 극장, 라 페니체.

베니스에서 가장 훅.. 갔던 순간은 비도 오고해서 어느 성당에 들어갔는데 성당내부도 예술이지만 파이프오르간 연주가 어질. 시간은 없는데 자리를 뜨시 어려웠다. 구겐하임도 있고 여러가지 공연도 많고 장신구 만드는데도 한땀한땀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이. 결정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극장, 불싸조 아니 불사조 라 페니체(La Fenice). 금빛으로 불타오르는 공간. 황홀하다는 상투적 표현을 써야만하는 곳.
돈룩나우와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또 보고싶다..​


그냥 들어간 성당이 예쁘기도 했지만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가면 만드는 이탈리아 장인. 얼굴에 한땀한땀이라 씌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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