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도 오십니다. 설마 버터향 가득한 누님이 한국에 오실 수는 없습니다만, 앨범으로 오십니다.
누님은 미국 평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90년대 뮤지션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실 것 같습니다.
편안한 음악이지만 트래디셔널에 기반한 숨겨놓은 내공이 가공할만한 누님이시죠.
개인적으로는 If it mㅎakes you happy와 My Favorite Mistake를 발표했던 두번째 세번째 앨범이 제일 좋지만,
이번 앨범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Love is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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