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을 오가는 어떤 영화보다 이 저패니메이션이 보여준 상상력은 한발 앞서 있다. 상상력은 작가의 영화적 소재가 되기도 하고 또한 작가의 고민을 쉽게 풀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영화는 꿈이 시간과 공간, 사람 사이를 오고 가는 매개가 되고 이는 명암을 가지고 있음을 얘기하지만 이 영화 자체가 꿈과 같은 오디오비주얼의 향연이기도 하다.
썸업!
파프리카(Paprika, Japan, 2006, 90min)
감독: 곤 사토시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회 브라질 영화제: 시네마 노보 회고전 (2007... (0) | 2007.11.15 |
---|---|
색,계 (0) | 2007.11.12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 믹스플래닛 (0) | 2007.11.03 |
콘스탄틴 브론짓 (0) | 2007.10.29 |
다니엘 그리브즈 (0) | 2007.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