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의 상처를 가지고 지금을 살아간다.
상처는 시간이 지나며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안고 살아가는 법을 알아가게 된다..
성장이란 자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
이 나이 먹어도 아픈데, 많이 아픈데...
아마도 성장이란 걸 거부했기 때문일테야.
하나 그리고 둘(Yi Yi / A One And A Two, Taiwan/Japan, 2000, 173min)
- 감독:에드워드 양
- 출연:오념진,금연령,오가타 이세이, Hsin-Yi Ts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