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A. 아주 소심한 남자
캐릭터 B. 분위기에 못따라가고 혼자 춤을 추는 남자
캐릭터 C. 이루어지기 힘든 취향을 지닌 남자
캐릭터 D. 가까이 있는 애인의 소중함을 모르는 남자
친구들이 캐릭터 A~D에 해당하는 이들로 구성되어 마초적 자기정당화를 할 때,
절망라인.
캐릭터의 맛을 살려낸 시종일관 유쾌한, 그러면서도 불쾌함을 줄 씁쓸함은 제거한 깔끔한 뉴질랜드 산 웰메이드 영화.
사모안 웨딩(Sione's Wedding, 뉴질랜드, 2006, 97min)
'영화 > 최신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니엘 그리브즈 (0) | 2007.10.29 |
---|---|
시모네 마씨 (0) | 2007.10.29 |
딕시칙스: 셧업 앤 싱 (0) | 2007.10.21 |
카핑베토벤 (0) | 2007.10.15 |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0) | 2007.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