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순.
Pop/Rock에 국한. 한국음악 제외(좋은 앨범이 없어서는 아님)
Aqualung: Memory Man
축축하게 적시고 눅눅하게 녹이는 목소리, 사운드. 여전히 인물값하고 있다.
Bjork: Volta
Bjork is Bjork.
Blonde Redhead: 23
이제 23은 마이클조던의 등번호 대신 Blonde Redhead의 앨범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Kenny Wayne Shepherd:10 Days Out (Blues from the Backroads)
기타천재의 복귀작. 블루스 기타리스트, 블루스로 돌아오다. Feels like going home.
LCD Soundsystem: Sound of Silver
1집보다 못해도 2007년 최고의 댄스앨범. Silver를 대비하여 움직임을 최소화해야하는 Walrus의 신체연령상황에서도 LCD를 들으면 불가피하게 움직이게 된다.
Mono/World's End Girlfriend: Palmless Prayer/Mass Murder Refrain
()
Nine Inch Nails: Year Zero
!!!!!!!!!
Rufus Wainwright: Release the Stars
이건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아니라 LGBT독재다.
좋은 멜로디뿐만 아니라 좋은 가사까지 소수(자)가 장악하려는 음모를 주도하고 있다.
Tori Amos: American Doll Posse
그녀가 입을 열면 무섭다. 사실, 입을 열지 않아도 무섭다.
솔직히 말하자면 입을 연 것 하고는 관계없을 수도(Walrus의 히어링이 그다지 좋진 못하다).
다른 것 다떠나서 올해 가장 흥미진진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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