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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김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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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활기찬 주루와 경기의 추를 기울게하는 가장 중요한 홈런, 그리고 다이빙을 하며 화이팅 넘치는 수비까지.
오늘의 MVP로 충분했으나...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 의식을 잃는 순간에도 공을 놓치지 않아야하는 것은 굳이 야구선수들에게만 강요되는 것은 아니다. 옆에서 말하는 것도 들렸지만 나 역시도 먼저 확인한 것이 이대호가 다치지 않았을까였다. 쩝.
사람이 다치는데..쩝 내가 생각해도 재수없다. 아무튼, 주루나 수비나 콜플레이의 조직력이 부실하다는 것도 반성해야하겠지만...임수혁의 사고가 있은 후 한참이 지났지만 나아진 것이 별로 없다. 그나마 한다는 짓이 의식을 잃었는데 스프레이 들고 나오는 것. 이순철씨 앞으로 팬될테니 이런거 한 한달 동안 두고두고 비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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