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야구

LGvs롯데,잠실,2007/5/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질이 간파당한 것 같아 일시적인 투구폼 변경을 통해 상대 타자를 혼란시키는 센스. 이런저런 이후로 구속은 안나왔고 결정구에서 중심에 맞는 타구들이 나오긴했지만 장타와 연타를 안맞는 좋은 로케이션의 공으로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시합을 쉽게 풀어나갔다. 요한 산타나나 로저 클레멘스도 1년 내내 도미넌트할 수 없다. 야구가 상황의 경기라면 상황상황을 풀어가는 것이 바로 실력의 바로미터. 이런 상황능력은 대체로 경험 그리고 수비력과 비례할 경우가 많다. 자신의 공이 어디로 가는지 끝가지 확인하며 정확한 수비를 하는 포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민한의 굴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못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이원석이지만 어느새 3할 타자.
내야수비가 부실한 것, 그리고 수비 범위가 좁은 것은 이래저래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이유없는 무덤이 없다듯이 리오스보다 자세가 높다. 이래서는 좋은 스타트를 보여줄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파이어볼러는 눈에서 불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펜은 늦은 8회부터 가동. 경기가 궁금한 백업 포수. 고생 제일 많이하고 주전이 될 길은 좀체로 보이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투수들 구속이 화끈하게 줄어든 것 보니 투수 코치가 양상문.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 6월 13일  (0) 2007.06.14
김주찬  (0) 2007.05.28
LGvs롯데,잠실,2007/5/27  (0) 2007.05.27
LGvs롯데, 잠실, 2007/5/14  (0) 2007.05.14
강민호  (0) 200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