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vs롯데,잠실,2007/5/27

롯데때문에 시리즈-취직포기, 군대연기등등등.

와이푸 촬영에 여념이 없는, 필살의 전영록 선글라스를 장착한 수라박.Walrus: 니 장가간지 얼마 되었다고 벌서 아(주. 애기)냐?수라박: 여자친구 오빠 애기얘요.Walrus: 우이 쉿. 장가간지 며칠인데 벌써 바람피냐.수라박: 히히힛.

어둠의 자식들.

소주먹다 노래부르며 의자들고 난동 내지 폭동을 일으키는 이 행각은 어떻게 설명될 것인가?다양하고 긴 레파토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목소리 큰 롯데팬들의 완승으로 판명되나 LG팬들은 유재석 닮은 이를 주축으로-마치 강호동한테 대들기 위한 것처럼-세를 규합하려 애쓰고 있었다. 

롯데때문에동문모임했당. 총 두자리수에 이르는.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