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의 재결합을 뿌리치고 walrus를 보기 위해 Werchter에 합류한;; 피터 가브리엘 형님.
SledgeHammer
Growing up
Tony Levin도 '또' 보고 싶다. Peter Gabriel과 Robert Fripp를 연결하는 악의 축의 중심. 그런데, 악의 축이 다 모이면 예상과 달리 별로스가 나온다는 공식. 프립이 프로듀싱한 솔로 1집은 예상대로 별로쓰였다. 피터 가브리엘 솔로 시절 음악의 중심이 미니멀한 리듬으로 입체감을 발견해 가는 것이라면 그와 늘 함께한 베이스(또는 스틱)주자로서 토니 레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온라인서비스로 수억 번 피터 가브리엘 튜어 때 볼 때와 달리, California Guitar Trio나 자기 프로젝트 또는 Crimson의 일원으로 나올 땐 참 아저씨스럽게 나온다. 공연 중에 피터 가브리엘과 함께 마빡이라도 함 하면 어떨까 상상해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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