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장 안된 앨범으로 록 역사상에 이름을 남긴 보스턴의 70년대의 마인드와 80년대의 사운드를 가진 밴드였다. 탐슐츠의 력하고 선명한 기타사운드가 먼저 생각나지만, 그 이상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를 가진 밴드임에 틀림없다. More than a feeling, Peace of mind, Don't look back, Amanda까지 좋은 멜로디의 중심에는 시원하고 깔끔한 보컬리스트 브래드 델프가 있었다. 그가 저 세상으로 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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