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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영화지만 사회와 시대 속의 개인을 그리고 있다. 초반부의 역동적인 재즈 공연 장면에서처럼 이 영화는 재즈가 성난 젊은 표현하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이후 10년 동안 록앤롤이 했던 것처럼. 결국은 Don't look back in Anger로 끝나고 대학출신의 분노에서 알수 있듯이 68이 지닐 수 있는 한계를 고스란히 먼저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요즘도 가끔은 Look back in Anger했으면 하는 조그만한 바램이 있다.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Look Back in Anger, UK, 1958, 98min)
감독: 토니 리처드슨
출연: 리처드 버튼, 클레어 블룸, 메리 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