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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고전

The Yardbi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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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버즈의 앨범을 연이어 들었다. 우연히도 에릭클랩튼, 제프벡, 지미페이지가 리드기타를 맡은 앨범. 에릭클랩튼은 그 때부터 Eric 'Slowhand' Clapton으로 불리었으며, 제프벡은 실험적이었고 지미페이지는 포크 기타리스트 출신이지만 재기발랄한 악곡에 장기가 있었다. 프런트맨은 키스렐프였지만 앨범 자켓등을 통해 봤을 때 역시 이 세명의 기타리스트는 당시로도 실력을 인정받았음을 느낄 수 있다. 블루스 밴드로 불리기를 원했지만 오히려 블루스를 그틀에서 벗어나는데 주력한 밴드였으며
당시로는 하드록이지만 크림과 지미헨드릭스의 등장 이전에 하드록은 록앤롤의 독특한 형태일 뿐이었다. 주목할만한 결과를 낸 밴드였지만 문제는 야드버즈가 있던 시절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했던 60년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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