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푸트웍, 날렵하게 뻗는 오른손 쨉, 묵직하게 날려주는 왼손 스트레이트.
야생마와 같은 예측하기 힘든 비트로 게임을 풀어가며 보는 이를 늘 즐겁게하는 쿠바출신의 왼손잡이 복서처럼.
아프로큐반이라는 장르에 얽매이기보다 '즐거움'또는 '흥겨움'으로 대변되는 음악을 하는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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