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치졸컨닝 선정의 결정판.
Tom Waits - Orphans(Brawlers,Bawlers.and.Bastards)
조낸 비싼 세장짜리 앨범이 시부야에서 눈에 띌 때 살 용기가 없었고 엄청난 용량에 다운로드할 시간도 없었다. 웅얼거림으로 시작해 끝나리라 예상했지만 한번 발동이 걸리면 끝까지 듣고 싶어지는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Bob Dylan, Elvis Costelo, Donald Fagan은 언급되면서 Tom Waits의 이 음반이 언급안되는 이유는 평론가들도 들을 시간이 없기 때문일 것 같다-심지어 집요한 올무식에도 리뷰가 없다. 진짜 괴물은 Tom Waits.
Ali Farka Toure - Savane
마틴 스콜세지 영감이 블루스 프로젝트를 통해 블루스의 근원이 동남아프리카 어쩌구 고향으로 돌아가구 어쩔 때 이 영감탱이 오바주접이 과하구나 싶은 분들, 이 앨범 들어보면 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코코어 - Fire, Dance with me
개인적인 편견으로 단지 늦게 발견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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