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음반, 이게 왜 빠졌지?

Basement Jaxx - Crazy Itch Radio

춤곡은 춤을 추며 들어야한다.

Belle and Sebastian - The Life Pursuit

나와 별 인연이 없는 것 같다.

 

Camera Obscura - Let's get out of this country

이건 치매 때문이다. 잘만든 팝뮤직에 대한 무례.

카메라 옵스큐라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이 표정을 보라.

Cassandra Wilson - Thunderbird

라이브를 들었다. 맨먼저 꼽았을 것이다.

음반으로 듣는 블루스 여자 보컬은 분위기 잡기전엔...

 

Placebo - Meds

이게 왜 빠졌지?

 

The Who - Endless Wire

전성기에 못미친다.

 

Yeah Yeah Yeahs - Show your Bones

꽤 괜찮았는데. 한국 여자가 야시시하게 나오면 머리가 비는 나쁜 습관 때문에 까먹은 것 같다.

 

 

불싸조- 너희가 재앙을 만날 떼에...

박철순보다 윤학길이 좋다.

 

서영도 - Circle

라이브의 화끈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실망도 없었을 것이다.

 

소히-Blue
처음 나왔던 앨범 커버의 미스 때문이다. 바뀐 이 앨범 역시 달력 사진 같지만.

왠지 B형일 것 같다. 실물과 달리 얼굴 못나게 나올려고 작정하고 찍은 것 같다.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 우리는 속옷도 생겼고 여자도 늘었다네

불싸조와 같이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보상판정, 그런데 불싸조는 왜 빠졌지?

 

하찌와 TJ - 행복

비지니스를 몰랐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