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된 결과. 날렵하고 영리했던 전작을 생각한다면, 빡센(사실 빡센 척만 하는) 그런지와 사악한 블루스를 강조하는 것은 충분히 예상가능했다. 그러함에도, 소녀들의 편집적 욕망과 모성심리를 자극하는 스티커를 붙여주는 상업적 영리함.
p.s. 선물을 고르면서 난 참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물을 고르는데 걸리는 시간, (심지어 가격까지) 차이가 났다. 고생해서 길러봤자 정말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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