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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나라밖 어슬렁

루브르 접수기-파트.6 회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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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드 라 투르,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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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잘 몰라도 웃긴 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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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것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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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속이는 듯. 이걸 보고 레드제플린을 연상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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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괴물잡은 영웅도 웃기니까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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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왕 장2세 초상화, 왕이 착했다니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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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풍경은 불교나 기독교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별반 차이 없다.
옷 좀 입고 가면 안될까? 난 다 벗으면 못느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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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지키기 위해서 매를 쏘아보는 닭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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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메르, 레이스를 짜는 여인
작은 그림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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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한 여자의 발을 닦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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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마저 기쁘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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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따라온 물개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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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안되는 미국 세션 중에서, 미국을 보는 프랑스의 시선.
영어를 배워야 성공할 수 있다는 지하철 광고(프랑스인들 은근히 영어를 못한다)와 더불어,
미국인들은 문화적으로 야만적이라는 의식이 있다.
물론, 프랑스에게도 알제리라는 아픈 구석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