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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발 2006/9/3

경쟁부분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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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의 대화 중, 분위기 싸해지는 것 못참는 walrus는 확실하게 싸하게 만드는 질문을 던졌다;;;

 

동북아는 엔트로피 과잉의 지역.
극소수의 샘플링으로 평가하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지만 실험 영화에 있어서도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유럽과 비교하자면.

http://www.ex-is.org/bbs/zboard.php?id=2006_program_exnow&category=11

 

 

여성실험영화기획전 사적영화

내가 이 부문을 보게된 것은 순전히 미란다 누님 때문이지만(아무리봐도 딱 내 스탈, walrus는 한살이라도 높으시면 바로 누님을 붙여버린다는), 단편 중 가장 큰 임팩트는 나오미 우만의 Removed였다. 권력과 이미지로 어떻게 가치체계의 왜곡을 일으키느냐에 대한 유쾌하고 명확한 어프로치.

 

여성 영화는 일어버린 순수와 그 과정에서의 상처라고 할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는 것 같다.

http://www.ex-is.org/bbs/zboard.php?id=2006_program_exwa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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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과 문신이 멋졌던 나오미 우만, 우크라이나 피가 흐르는 멕시코 태생.-사실, 난 이점이 궁금했다. 이런 점이 영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다른 질문에서 대략의 답이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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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여자 중에 간만에 괜찮다 판단이 드는 여성 발견-끝까지 야한 생각 wal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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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로 맘에 든다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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