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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스틸록킹

펜타포트가 남긴 것들

1. 박지성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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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따라하기~ 반복학습의 효과는 과연 막강했다.
지겹다고 욕을 하면서도 3일차는 이 화면 나올 때마다 박지성 댄스를 다들 따라하고 있었다.
 
2. 진흙과 함께 부패해간 하체
 
모래사장이 아닌 진흙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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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문화를 선도하는 펜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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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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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락과 가장 큰 차이. 쓰레기.
이건 공연장을 찾은 이들의 문제가 아니다.
쓰레기 통의 위치를 물어도 아무도 대답못해주는 상황에서 공연장이 더럽혀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결국, 밤엔 잠도 못자고 주최측에서 쓰레기를 주었어야했을텐데.
다음번엔 이런 쪽을 조금 더 신경써주길.
 
4. 추억: 피로는 짧지만 추억은 길다
 
매일매일 바뀌는 그래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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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전에 터진 폭죽. 알바생 실수임에 틀림없다고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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