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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주형광

주형광 역시 예전의 구위를 찾기는 힘들 것이다.

전성기 주형광이 제구만으로 버텼던 투수는 아니다. 파이어볼러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145까지 찍은 적이 있었으며 좌투수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는 완성된 투수였다.

롱런하기 위한 변화에 실패함으로써 부상과 내리막의 길을 걷고 있지만 노련함이라는 무기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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