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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스틸록킹

OASIS 내한공연, 올림픽홀,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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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렛의 오프닝. 보컬 상태 최악. 문혜원이 빌빌되는건 처음 봄.
오아시스. 카리스마가 아니었다. 그리고 정말 정적인 공연도 아니었다. 노엘 겔러거의 건들거리고 거만한 모습은 사실 우리가 학교 시절 선생에게 반항하던 녀석들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그들은 그래서 의미가 있다. 북영국의 반항기 많은 녀석들 그자체의 공연. 정작 사운드를 정교하게 잡아가는 것은 리엄 겔러거였고 그로 인해 밴드의 양축을 끌어나갈 수 있지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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