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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잡담

상반기 공연 베스트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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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샥티와 존 마하비슈누(Remember Skakti with John McLaughlin, 2005.2.1, LG아트센터)

영미권 최고 아티스트가 오리엔탈리즘의 굴레를 벗어나 새로운 음악을 창출한 몇안되는 예.

LG하는 것 중 맘에 드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가 LG아트센터 상반기 공연.

왜 하반기만 되면 돈독이 올라 삽을 퍼는건지. 더욱이 하필이면 왜 옥주현이냐. 우이쒸..

 

스팅 내한 공연(Sting, SACRED LOVE TOUR, 2005.1.29, 체조경기장)

록에 기반한 가장 좋은 사운드.

 

서울 CT Jazz Festival 2일차-존 피짜렐리, 재키 테라슨, 나윤선, 두번째 달(2005.5.22,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네임 밸류를 앞서는 본토뮤지션들의 탁월한 내공.

 

고란 브레고비치 웨딩 & 퓨너럴 밴드(Goran Bregovic, Wedding & Funeral Band, 2005.6.11 LG아트센터): 발칸의 정서가 한국인과 어떻게 호흡할 수 있는지 2시간 안에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조르디 사발과 에스페리옹21(Jordi Savall and Hesperion XXI, LG아트센터, 2005.3.19): 고음악도 들어보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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