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야구 노장진 walrus 2005. 5. 15. 12:14 구위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 롯데 마무리가 153을 찍는 것을 보다니.종속도 장난이 아니라 땅바닥으로 꿇어박을 것 같던 직구가 끝이 살아올라 스트라익존에 꼽힌다.화끈하게 삼진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은 다혈질인 부산 팬들의 입맛에 딱이다.양상문이 투수 코치 시절은 제구력에 다소 집착을 했다면윤학길 투수코치는 구위 자체를 끌어올리는 것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현역시절 자신의 스타일과도 무관하지 않을 듯.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Akdamn '스포츠 > 야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민한 11승 (0) 2005.06.22 투수 염종석 (0) 2005.06.22 프로야구 롯데 vs 두산(잠실) 2005년 4월 17일 (0) 2005.04.18 특급 피칭 (0) 2004.11.25 NLCS 2004 (0) 2004.10.29 '스포츠/야구' Related Articles 손민한 11승 투수 염종석 프로야구 롯데 vs 두산(잠실) 2005년 4월 17일 특급 피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