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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노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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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가 놀라울 정도로 좋아졌다. 롯데 마무리가 153을 찍는 것을 보다니.
종속도 장난이 아니라 땅바닥으로 꿇어박을 것 같던 직구가 끝이 살아올라 스트라익존에 꼽힌다.
화끈하게 삼진을 잡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것은 다혈질인 부산 팬들의 입맛에 딱이다.
양상문이 투수 코치 시절은 제구력에 다소 집착을 했다면
윤학길 투수코치는 구위 자체를 끌어올리는 것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현역시절 자신의 스타일과도 무관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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