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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우리 생의 두 시간(실제로는 오후 5시부터 6시반까지 1시간 반 가량)을 특별하게 만드는 아녜스 바르다의 마법같은 걸작. 실내와 실외를 오가며 그 90분을 함께하는 파리라는 공간과 청춘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도 있다.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Cléo de 5 à 7 / Cleo from 5 to 7, France, 1961, 90min)
감독: Agnès Varda
출연: 코린 마르샹, 앙트완 부르세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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