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로테르담, 파리, 린츠, 뮌헨까지. 가는 곳마다 갈때만 기적적으로 비가 왔다. 뮌헨은 좀 심심했다. 실용적이고 심심한데 나름 귀여울려고 애쓰는 독일인들이 귀여운 도시. 그래봤자 린츠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이 훨씬 더 재밌었다. 그것마저도 이탈리아로 넘어가는 알프스의 풍경과는 비교할 바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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