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리버럴이 진보적이고 군대 끌려간(미국은 그렇고 한국도 그렇기도) 노동계층은 꼴통화되는. 노동계층이 꼴통화된걸로 희희낙낙거리는 리버럴은 또 이제 노골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기도한다. 다수를 대변하는 정치가 사라지고 범죄에 대해서도 뻔뻔해져도 괜찮아진다. 트럼프 시대의 노양심 재미 온리로 사는 이들에 대한 뻔뻔스런 장난같은 영화. 연기되고 코로나19 발생하고 이런 것도 이 영화의 장난같은 한 요소같다.
헌트(The Hunt, US, 2020, 90min)
감독: 크레이크 조벨
출연: 베티 길핀, 힐러리 스웽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