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리/어슬렁

필름포럼


다소 여성적인 다른 극장과 비교하자면 다소 남성적이고 보다 매니아적인 필름포럼을 처음 찾았다. 다소 남성적인 프로그래밍이라 하더라도 여성관객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미로스페이스나 광폰지처럼 작고 편안한하고 세련된 느낌의 공간. 123의 분위기가 고전과는 맞아도 최신작의 느낌과 접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데, 아무튼 작아진만큼 관람에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에어콘의 냉기보다 주위 관객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찾았으면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리 > 어슬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힙합  (0) 2008.09.14
아트하우스 모모  (0) 2008.08.31
2008년 홍대앞  (0) 2008.08.24
크링시네마  (0) 2008.07.16
한국영상자료원 박물관  (0)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