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와 파리에서 피카소 주요 작품 다봤지만 이건 오늘 봤다. 추상화라기보다는 여기 안물 하나하나의 감정이 노무 직설적이다. 그림 사이즈가 생각보다는 작았는데-게르니카가 좀 많이 커서-그래도 감정의 밀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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