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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해적창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08 3일차 - Kasab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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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의 가장 뜨거운 밴드 중 하나. 댄서블한 기타와 신써사운드가 섹쉬하게 뒹굴거리지만 뜨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의 힘은 좋은 드러밍에 의지하는 바가 크지 않을까 싶다. 비록 두장의 정규 앨범 밖에 없지만 그리고 곱게 자란 꽃미남 캐릭터일지라도 자신만의 사운드를 구축하는데에는 오랜 기간 알바와 함께한 눈물 젖은 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