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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콜드워


눈과 귀가 진심 호강한다. 음악을 기억하는 프레임과 기억에 각인된 음악에 집중한다. 냉전이란 시대에 동구권은 프레임의 틀만큼 경직되어 있고 서구권은 그만큼 공허하지만 그래도 음악과 기억이 있다. 매력적인 요안나 쿨리크는 이다에 잠깐 이후 같은 감독과 호흡을 맞추었는데 재미있는건 같은 해 방은진의 영화에 나온적도 있다.

콜드워(Cold War, Zimna wojna, Poland/France/UK, 2018, 88min)
감독: 파벨 포리코브스키
출연: 요안나 쿨리크, 토마스 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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