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이 다시 보고 싶어졌다. 음악도 좋고 그림도 좋지만 애니메이션이란 이미지의 형식은 쿠바 사람들을 도식화했고 '담담함' 속의 감정의 결이 그리워졌다. '담담함'이 없었기에 오히려 한방이 약해졌다고 할까.
치코와 리타(Chico & Rita, Spain/UK, 2010, 93min)
감독: 하비에르 마리스칼, 페르난도 트루에바, 토노 에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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