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난 파우스트나 헨리카우 같은 음악 골라서 듣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제는 소녀시대에 귀높이가 맞춰진 것 같다. 질베르토 질 마저도 어.렵.다.;;; 취향이 바뀐 것도 있겠지만 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듣는 질베르토 질의 얼마만큼을 이해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질베르토 질(Gilberto Gil / 보컬, 기타)
자키스 모렐렌바움(Jaques Morelenbaum / 첼로)
벵 질(Bem Gil / 기타, 퍼커션)
p.s. 난, 질베르토 질 전 브라질 문화부장관을 '미국과의 관계' 운운하며 스크린쿼터 내준 이창동과 비교하는 것이 난 불쾌하다.
영화 작가 이창동은 존중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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