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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주전장


건조하지만 치밀하며 짧지않은 러닝타임에도 논쟁은 힘을 잃지않고 결말은 강력하다. 마이클무어가 트럼프 까는 것보다 강력하다. 다수의 진보저씨들이 일을 망칠 때 페미니즘의 치열하고 집요한 투쟁은 우리 사회의 주전장에서 얼마나 사회를 전진시켰는지에 대한 보고서이기도하다.

주전장(Shusenjo: The Main Battleground of Comfort Women Issue, US, 2018, 121min)
감독: 미키 데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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