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신쓰-드럼의 편성 자체가 전위적이고 드럼&베이스와 재즈의 크로스오버라는 것이 전위적이고 그 합은 더욱 전위적이지만 그리고 지역 행사 분위기의 공연장은 멘붕일 수 밖에 없지만, 조조 메이어&너브는 자라섬에서 그랬던 것처럼 처음의 멘붕을 공연 시간이 지날수록 경탄과 빠져듬으로 바꾼다. 40분 가량의 짧은 공연 시간이 아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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