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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전

이끼루


'영화'를 위해 살았던 구로사와 아키라가 나는 이렇게 '살것이다'라는 선언과 같은 영화가 아닐까. 라쇼몽과 7인의 사무라이 사이에 만든 이죽기전과 후로 나뉘는 영화는 공직사회에 대한 강한 거부감 때문에 조금 장황해진 감은 있다. 거기 용석이 같은 놈들 잔뜩 나온다. 
 
이끼루(生きる: Living, Japan, 1952, 142min)
출연: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시무라 다케시, 카네코 노부오, 세키 쿄코, 코보리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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