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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고전

연연풍진




고무신 거꾸로 신은 년 나쁜년,이 아니라 가슴시리게 아프다. 연출에서 어떤 오바도 없음에도. 김영진이 얘기했던 것처럼 허샤오시엔과 에드워드양이 주는 온기와 같은 정서가 깐느에서 상타는 면서 망가지는 것보다 훨씬 좋다. 현실의 그늘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주는 온기라 더 감동적이다. 


연연풍진 (戀戀風塵 Dust in the Wind, Taiwan, 1986, 109min)

감독: 허샤오시엔

출연: 신수분, 왕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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