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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땅밑에서

세이수미(Say Sue Me)-250627, 웨스트브리지 라이브홀

시작 1분이 끝났다. 욜라텡고든 페이브먼트든 거장이 된 90년대 인디록 사운드의 완성도가 탁월했다. 개인적인 서사와 감정이 담긴 가사와 드림팝으로 확장하며 다채로운 사운드까지. 지금은 영어권 본토에 없는 인디록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