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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신작

사탄의 인형


인공지능이 유령이나 악마를 대신하여 아이들의 공포의 근원이 된다. 놀라고 살짝 무섭고 재밌다. 설정이 영리하다. 아이를 보고 노인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는 홈로봇 이상으로 감시하고 연결된 기술에 대한 성인의 공포를 여기에 담았는데 이는 동시대 기술의 중요한 화두이기도하다.

사탄의 인형(Child's Play, US, 2019, 90min)
감독: 라스 클리브버그
출연: 마크 해밀, 오브리 플라자, 가브리엘 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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