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만든 애플 이벤트같은 토크쇼인데 원래 비스티 보이즈 공연이 연주도 많고 만담도 많아 비스티 보이즈의 공연같기도 하다. 살아있는 두 멤버의 만담은 굉장히 잘 들리고 설득력있고 농담같지만 또 명석하다. 잘 노는게 이 팀의 정채성이었지만 그 과정은 명석한 지성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고 컨텐츠를 만들었다. 힙잘알들의 비아냥에 관계없이 비스티 보이즈는 그 어떤 힙합 아티스트보다 뛰어나다. 스파이크 존즈의 힘을 빌어 애플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컨텐츠.
비스티 보이즈 스토리 - Beastie Boys Story (Beastie Boys Story, US, 2020, 120min)
감독: 스파이크 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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